자온대/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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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
따뜻한 돌의 전설이 전해지는 자온대 부산을 지나면 황포돛배 여행의 마지막 장소로서 부여에서 보령쪽으로가는 다리인 백제교 아래로 바위가 하나 있다. 열명은 앉을 정도가 되어 백제왕이 왕흥사(王興寺)에 행차하여 예불 하려면 먼저 이 바위에서 부처를 바라보며 절을 했는데, 그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져 이름을 돌석이라 하며 지금은 자온대라고 명명되어 전한다. 현재의 추측으로는 신하들이 임금이 도착하기 전에 불을 지펴 바위를 따뜻하게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바위 위쪽에는 조선 광해군 때 양주목사를 지낸 김흥국(金興國, 1557~1623)이 인조반정을 피해 이곳에서 살면서 지었다는 수북정(水北亭,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00호)이 있다. 또한 강쪽의 절벽에는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이 쓴 것으로 알려진 '자온대(自溫臺)'라는 글씨가 있다. 부여팔경 중 하나인, 수북정 수북정은 부여팔경(扶餘八景)의 하나로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동에는 부소산(扶蘇山)과 나성(羅城)이 있고 정자 밑에는 백마강(白馬江)이 맑게 흐르고 있다. 수북정은 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楊州) 목사(牧使) 김흥국(1557∼1623)이 건립하였다 하며, 그의 호를 따서 수북정이라 불린다. 김흥국(金興國)은 김장생(金長生), 신흠(申欽) 등과 친교가 매우 깊었으며, 지금도 신흠의 수북정(水北亭) 팔경시판(八景詩板)이 걸려 있다. 수북정은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이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규암 나루터, 서동공원과 궁남지, 백마강, 천정대, 부여 신암친환경마을이 있습니다.(강,호수 정보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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